새들이 가장 활동적인 시간대는 오전 8시 전후.
어제도 아침식사후 새들의 아침식사 시간에 맞춰
동네 뒤를 훝어봤다.
검은딱새들의 개체수가 많이 눈에 띄었다.
봄새들이 본격적으로 보이려나보다.
한참을 걸었을 때 북방검은머리쑥새 비슷한 녀석이 보인다.
윗부리가 곡선인걸루 볼 때 인석은 검은머리쑥새였다.
발을 다쳤다가 아무는 중인지 발가락에 문제가 조금 있어보인다.
그럼에도 이동함에 있어서는 큰 문제는 아닐듯싶다.
숲과 물가를 오르내리며 열심히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다.
꼬마물떼새/Little ringed plover (학명:Charadrius dubius) (0) | 2020.04.21 |
---|---|
북방검은머리쑥새/Pallas's Reed Bunting (학명: Emberiza pallas) (0) | 2020.04.20 |
쏙독새/Grey nightjar (학명: Caprimulgus jotaka) (0) | 2020.04.17 |
붉은뺨멧새/Chestnut-eared bunting (학명: Emberiza fucata) (0) | 2020.04.15 |
제비/Barn Swallow (학명:Hirundo rustica) (0) | 2020.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