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이-Pallas's Rosefinch (학명: Carpodacus roseus)
2020.02.01 by moolmaeddol
양진이(Pallass Rosefinch)
2018.04.11 by moolmaeddol
양진이(Pallass Rosefinch)- 암컷
2018.04.03 by moolmaeddol
양진이(Pallass Rosefinch)-수컷
2018.03.28 by moolmaeddol
엊그제 이곳에는 진눈깨비가 쏟아졌다. 아마도 그럴참이면 높은 산에는 필시 눈이 쏟아지리라. 그러면 분명 양진이를 볼 수 있을꺼야 내심 그렇게 생각하던 중, 5분거리에 있는 동네아우님과 의기상합하여 산을 올랐다. 아니나다를까 양진이들이 여러마리 눈이 쏟아지는 풍광 속에 저멀..
Birds of the Korea 2020. 2. 1. 20:48
그동안 거의 십여년동안 보고싶어했던 새들 중 두 종이나 보게되어서 그 기쁨이 오랫동안 가슴에 머문다. 양진이와 솔잣새, 참으로 보고싶었던 녀석들인데..... 양진이를 빛좋은 화창한 날에 다시 보려고 가봤으나 눈이 죄다 녹아버린 탓에 먼 거리에서 단 한차례 본 것으로 만족해야 했..
Birds of the Korea 2018. 4. 11. 20:38
3월 중순에도 눈이 내려 쌓인 까닭에 양진이를 보았었다. 아주 먼 곳이 아닌 곳에 인석들이 있다는 사실을 짐작조차 못했는데, 동네아우님 덕분에 볼 수 있었다. 빨간색의 양진이 수컷은 동경의 대상이어서 포커스를 자꾸 그쪽으로만 맞추게 된다. 암컷도 나름 예쁜 색상을 지닌 녀석이다..
Birds of the Korea 2018. 4. 3. 12:05
오래 전 부터 아주 많이 보고싶었는데 여태까지 못 봤던 새가 양진이였다. 서울 인근의 수목원에서는 매년 볼 수 있는 녀석인데 이곳에선 좀체로 눈에 띄지않았었다. 몇일 전, 동네아우님 덕분에 그토록 보고싶었던 얘들을 보게되었다. 사방에 눈이 쌓여 먹이활동이 어려워 길 가의 풀씨..
Birds of the Korea 2018. 3. 28.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