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전혀 가보지 못한 길을 가보는 경험은
생경스러우면서도 감정의 영역과 생각의 영역을
넓혀준다.
스코틀랜드를 둘러보면서 역사적인 내용들을 많이
알게되었다.
차창으로 스쳐가는 풍경을 사진에 담으며 이런저런 상념에 빠진다.
다시 사진을 볼 때, 그때의 느낌이 조금씩 되살아난다.
광각렌즈를 준비해 풍경도 많이 찍고싶다.
잘 알려진 관광지 보다
어쩌면 평생 단 한번 가볼 수 밖에 없는 곳의 정취를
느낌과 더불어 담고싶다.
컬럼비아 빙하(Columbia Glacier) 가는 길 (0) | 2019.06.30 |
---|---|
덴마크의 낮선 풍경 (0) | 2019.04.22 |
친퀘테레(Cinque Terre) (0) | 2019.04.03 |
북해도 여행(3) (0) | 2015.02.07 |
북해도 여행(2) (0) | 2015.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