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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탐조

  • 회색바람까마귀/Ashy Drongo(학명:Dicrurus leucophaeus)

    2022.04.25 by moolmaeddol

  • 북방개개비-Pallas's Grasshopper Warbler(학명:Locustella certhiola)

    2022.04.24 by moolmaeddol

  • 붉은허리개개비-Gray's Grasshopper Warbler(학명:Locustella fasciolata)

    2022.04.23 by moolmaeddol

  • 북방개개비 /Pallas's grasshopper warbler (학명: Locustella certhiola)

    2020.06.12 by moolmaeddol

  • 붉은배오색딱다구리/Rufous-bellied Woodpecker(학명: Dendrocopos hyperythrus)

    2020.05.15 by moolmaeddol

  • 꼬까직박구리(White-throated Rock Thrush)

    2017.04.11 by moolmaeddol

회색바람까마귀/Ashy Drongo(학명:Dicrurus leucophaeus)

작년,소청도에서의 탐조는 늘 혼자서 걷는 길이었다. 그러다가 다정한 친우님들이 오셔서 함께 걷게되니 즐거움이란 단어의 의미를 실감하게 되는 시간들이었다. 도란도란 정담을 나누며 걷다가 회색바람까마귀를 만났다. 귀한 녀석을 함께 보게되니 기쁨과 즐거움은 배가 된다. 함께하는 즐거움..... 참으로 그리워지는 시간들이다.

Birds of the Korea 2022. 4. 25. 22:21

북방개개비-Pallas's Grasshopper Warbler(학명:Locustella certhiola)

만남! 우리의 삶에 있어서 필연적인 만남과 우연한 만남이 있다. 새를 만남은 노력해도 쉽지않으니 우연쪽에 더 가까울 수밖에 없다. 그야말로 기약없는 만남이다. 약속된 장소는 아니더라도 만날 수 있는 확률이 높은 곳에 가서 끊임없이 동선을 가지노라면 나의 동선과 새의 동선이 겹칠 때, 우연히라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소청도에서 북방개개비는 자주 만나게되는셈이다. 잠시 카메라를 내려놓고 쉬고있던 때, 바로 옆 나무 위에 인석이 날아들었다. 잠시 쉬는 시간인가보다. 잎새들의 窓으로 어렵사리 모습을 보여준다. 다시 만나도 반가운 녀석이다.

Birds of the Korea 2022. 4. 24. 14:34

붉은허리개개비-Gray's Grasshopper Warbler(학명:Locustella fasciolata)

작년 소청도에서 나온 날은 5월 24일이었다. 그때까지 섬개개비과의 새들은 북방개개비를 본 것이 다였다. 쥐발귀개개비와 알락꼬리쥐발귀, 큰개개비는 소리만 실컷 들려주고 그모습을 결코 드러내지않는다. 때마침 연구차 오셨던 박종길박사님을 바짝 붙어다닌 덕분에 출섬하기 전날, 섬탐조 마지막날 5월 23일 붉은허리개개비의 모습이나마 간신히 구경할 수 있었다. 붉은허리개개비와 한번 얼굴을 익혔으니 다음엔 스스로 찾아 만나볼 수 있으리라....

Birds of the Korea 2022. 4. 23. 13:15

북방개개비 /Pallas's grasshopper warbler (학명: Locustella certhiola)

가거도에서 돌아온지 몇일 안되어 또다시 소청도를 향했다. 새들의 이동시기가 거의 끝날 무렵인 것을 알면서도 그곳을 간 것은 개개비과의 새들을 한두 종이라도 더 볼 수 있을까 해서이다. 아니나다를까 섬에 도착한 이틀 후에는 섬의 모든 새들이 빠져나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텅 빈 섬을 행여나 하는 마음으로 종일 걸어다니며 군데군데를 살피다 요행히 북방개개비를 만날 수 있었다. 물 웅덩이가 있는 어두컴컴한 덤불 속에서 아주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뭔가 있어 망원경으로 살피니 인석이었다. 처음엔 혹 쥐발귀개개비인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쥐발귀개개비를 닮았다. '북방쥐발귀개개비'라고도 불리우니 혼동할만도 하다. 웅덩이의 수서곤충들을 사냥하는 모습이 마치 덤불해오라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살며시 움직이다가 이동할 땐..

Birds of the Korea 2020. 6. 12. 14:48

붉은배오색딱다구리/Rufous-bellied Woodpecker(학명: Dendrocopos hyperythrus)

참 오랫만의 섬탐조였다. 생각으로는 멀리만 느껴졌던 가거도를 막상 가보니 생각 속에서의 '멀리'란 의식이 없어져버렸다. 다정한 친우님과 또다시 삼일밤을 같이 보내고 귀한 새친구도 만났었다. 하루 평균 13 km의 오르막과 내리막을 걷는 가운데 때로는 허탈감과 때론 기쁨의 순간을 ..

Birds of the Korea 2020. 5. 15. 11:18

꼬까직박구리(White-throated Rock Thrush)

집 주변에서 늘 보이는 직박구리보다 바다직박구리가 훨씬 멋진 느낌이 든다. 도감을 뒤적이다보면 꼬까직박구리가 바다직박구리보다 좀더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녀석은 도감에서나 볼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는데 2012년 외연도에 갔었을 때 인석을 볼 수 있었다. 올 해엔 다시한..

Birds of the Korea 2017. 4.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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